단양파크골프장 이용 방법
오늘은 충북 단양군에 있는 ‘단양파크골프장‘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간 곳 중에 제일 한적했고요. 한적하며서도 시설은 엄청 좋아서 황제 파크골프를 칠 수 있는 걸로 유명한 파크장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92‘이고요. 단양생태공원 바로 옆에 있어서, 저는 내비게이션에 ‘단양생태공원’으로 검색하고 갔습니다. 전용 주차장이 진짜 엄청 넓습니다. 100대도 주차할 수 있을 정도에요!
이용 방법은 현장 선착순 방문을 하시면 됩니다. 예약 시스템도 따로 없고, 관내 주민이나 관외 타시도 주민 모두 편하게 입장하면 되는 구장이었습니다. 가격도 무료에요. 시설 엄청나게 좋은 구장이거든요? 중간에 정자도 있고, 쉼터도 있어서 A코스 마치고 저는 10분 정도 휴식하고 다시 B코스 라운딩을 했는데 좋더라고요.
그리고 단양파크골프장은 홀 컵 쪽이 대부분 ‘인조 잔디’로 되어 있는데 인조잔디 홀 컵 부분이 동그랗고 큽니다. 그래서 잔디 상태 때문에 볼이 미끄러지거나 그러지를 않아요. 진짜 내 실력대로 볼이 갑니다. 대신 언듈레이션이 있는 홀컵이 많기 때문에, 저는 홀에서 마지막 샷은 원래 비거리보다 더 세게 볼을 쳐야 스코어가 잘 나오더라고요.
단양파크골프장 코스는 18홀이고, 난이도를 말씀드리자면 A코스는 쉽고 B코스는 어려운 편인데요. A코스는 100m 넘는 홀이 1개도 없고, 다 단타로 샷을 치면 됩니다. 반대로 B코스는 긴 비거리 홀이 엄청 많거든요? 그래서 장타 치는 법을 연습하기 진짜 좋습니다. 특히 B코스 2번 홀은 130m나 되기 때문에, 스윙의 크기를 최대한 크게 해서 풀스윙을 칠 수 있는 재밌는 홀이었습니다.
코스 팁을 드리자면, 여기 B코스는 전체적으로 나무 해저드가 심해서 볼 방향을 잘 잡으시는 게 좋으시고요. A코스 끝나고 B코스 갈 때 길을 헤매시는 분들이 좀 계시더라고요. A코스 끝나면 오른 쪽 앞 편에 보이는 족구장 지나서 쭉 걸어가면 B코스가 나옵니다! 거기서 B코스 1번 홀 티샷으로 다시 9홀을 시작하시면 되는 거죠.
요약 정리
1. 무료 입장
2. 현장 선착순 18홀 이용
3. A코스 쉬움, B코스 어려움
마무리
지금까지 단양파크골프장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충북권 파크골프장 중에서 제일 한적하고 시설도 좋아서 진짜 황제 파크골프를 친 기분이 드는 구장이었습니다. 장타 치는 법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기도 좋았고요. 만약 비슷한 난이도 파크장을 찾으시면 충남 ‘홍성파크골프장‘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