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파크골프장 예약 방법 36홀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파크골프장

오늘은 구미시 도개면에 있는 도개파크골프장에 다녀온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는 사전 예약을 하면 편하게 원정 파크골프를 칠 수 있는 구장이고요. 구미 시내에서 밥 먹고 바로 들를 수 있는 곳이라서 놀러 가기에도 좋고, 한적해서 조용히 라운딩 즐기기 좋더라고요. 특히 평일에는 진짜 몇 팀만 볼을 치고 있기도 하고, 주말에도 현장 입장이 가능한 파크장이라서 예정 없이 갑자기 가기 좋습니다!

먼저 도개구장 이용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구미시민은 현장에서 바로 이용 가능하고요. 관외 타시도 주민은 온라인 예약을 하면 100% 입장 가능합니다. 안전해요. 주말이나 대회 전에는 꼭 예약하는 게 좋고요. 평일에 한적할 땐 현장 입장도 가능한데, 이 경우 도개면 식당에서 식사를 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보여줘야 합니다.

예약 방법은 ‘구미시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온라인 예약을 하면 됩니다. 예약 오픈은 이용날짜의 열흘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고요. 대표 1명이 같이 치는 동료 4명까지 한꺼번에 예약할 수 있습니다. 1회차부터 15회차까지 선택해서 예약하는 방식이고요. 평일에는 하루 전날까지도 예약이 다 안 차기 때문에, 바로 전 날에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할 때는 AB코스를 사용할 지, CD코스를 이용할 지만 고민하시고 바로 [예약 가능]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예약 링크는 글 맨 아래에 넣어두었습니다.)

도개파크골프장 예약
도개파크골프장 예약 장면

도개파크골프장 이용 금액은 무료에요. 이용 시간은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입니다! 쉬는 날도 따로 없고요, 명절에도 문 여는 경우가 많아서 구미 놀러오신 분들이 명절 연휴에 많이 가시는 것 같더라고요.

도개파크골프장 코스는 A~D코스까지 있고요, 총 36홀입니다. 4개 코스 정가운데에 휴게실도 있고, 대회하면 행사장이 있어서 코스 이동하거나 쉴 때 좋더라고요. 그리고 라운딩 전에는 퍼팅 연습장도 따로 있어서 몸 풀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티잉그라운드는 인조잔디볼 고정 장치가 있어서 제가 볼 칠 때 미스샷이 덜 나서 좋더라고요.

코스 난이도는 딱 중간 정도입니다. 다른 장애물은 없는 데, 중간 중간에 나무 해저드가 있어요. 그것도 배롱나무거든요? 배롱나무가 이쁘기는 해도 자꾸 페어웨이 쪽에 나무가 있어서, 볼이 자꾸 나무를 맞고 점점 어려워지더라고요. 그리고 잔디 길이도 긴 편이라서 거리 조절하는 게 쉽지 않은 파크장입니다.

코스 전체적으로 모든 홀마다 OB 말뚝이 박혀 있거든요? 그런데 OB 표시가 좀 빡빡한 편이라서, 저는 벌점을 여러 개 먹었습니다. 주의할 홀도 말씀드릴게요. 첫 번째로 D코스 3번 홀이 페어웨이가 엄청 좁거든요? 왼쪽 도로로 넘어가면 바로 OB라서 방향을 진짜 잘 잡아서 볼을 쳐야 됩니다. 게다가 비거리도 70m라서 꽤 오랫동안 좁게 볼을 치는 게 쉽지 않았어요. D코스가 전체적으로 배롱나무가 많고 잔디도 길고 그래서, 어프로치 거리 조절하는 게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제일 어려웠던 홀은 C코스 9번 홀이었는데요. 여기 언듈레이션 경사가 좀 있고, 홀컵 깃대 부분에는 잔디도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볼을 조금만 강하게 쳐도 홀컵 밖으로 넘어가더라고요. 여기서 스코어를 잃어버리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제가 평일에 가보니까 그 때 구미시 차원 대회가 열려서 그런지, 대회 연습차 오신 분들만 좀 계시고 엄청 한적하더라고요.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증 실기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봤고요. 전국 파크골프장 중에서 이렇게 한적하면서 대회도 열리고 36홀 대형 구장이 많지 않은데, 도개파크골프장은 한적하고 티샷 연습하기에도 좋아서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요약 정리

1. 예약 방법: 구미시 통합예약

2. 예약 오픈: 10일 전

3. 가격: 무료

 

마무리

지금까지 구미에 있는 도개파크골프장 이용 후기를 알려드렸습니다! 경북파크골프장 중에 구미시가 구장 관리를 잘 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만약 한적하게 원정갈 만한 구장을 찾으신다면 모충파크골프장을 추천드리고요. 대회를 준비 중이시면 양양파크골프장을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