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장여울공원파크골프장 18홀
경남 산청에 또 새로운 파크골프장이 생겼습니다. 바로 ‘삼장여울공원파크골프장’입니다! 삼장면 대하리에 만들어져있고요. 2025년 6월부터 개장한 상태입니다. 솔직히 산청군에 안 그래도 파크골프장이 여러 개 있었는데, 추가로 생기니까 부럽긴 하네요. 생활체육으로 자리잡고 있는 파크골프가 이렇게 계속 확산되고 있는 걸 보니까 참 반갑기도 하고 말이죠.
삼장여울공원파크골프장은 면적이 4,760평입니다. 그래서 18홀 코스 다 돌면 엄청나게 많이 걷게 되는 데요. 공사 예산은 무려 10억 원이나 투입됐고요. 그래서 시설이 엄청 깨끗하고 좋습니다. 2024년 4월에 착공해서 12월에 완공한 뒤, 겨울동안 잔디를 기르기도 하고, 주차장, 화장실 같은 기본적인 편의시설까지 다 설치 완료된 상태입니다! 지금은 바로 입장해서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거죠.
개인적으로 방문했을 때 느낀 점은 규모가 생활형 파크장 중에서는 꽤 넉넉한 편이라는 점인데요. 솔직히 대회를 치르는 다른 파크장에 비해서 크지는 않아도, 생활 스포츠로 즐기기에 딱 좋은 넓이 파크장입니다. 운영 시간은 다른 산청 파크장들과 비슷한 방식으로 해가 뜨는 시간 오전부터 해 지는 시간 오후까지 운영되고 있었고요.
코스 난이도는 중하 정도입니다. 평지 위주라서 평평하긴 한데, 살짝 굴곡 있는 언듈레이션도 있긴 합니다. 대신 벙커나 해저드 같은 복잡한 장애물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가볍게 파크 볼 치기에 좋았습니다! 이용 방법은 관내 주민이든 관외 타시도 주민이든 상관없이, 현장 선착순 입장을 하면 됩니다! 예약 필요 없고요, 가격도 무료에요.
그럼 삼장여울공원파크골프장의 장점을 간단히 정리해드릴게요. 우선 접근성 좋고요. 삼장면 대하리 쪽은 차도 별로 없고, 교통이 어렵지 않아서 처음 가시는 분들도 금방 찾을 수 있어요. 다음으로, 생활체육용 18홀로 무난하고 잔디 상태가 깨끗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고요. 특히 아침 시간에 가볍게 운동 겸 라운딩하고, 점심엔 근처 맛집에서 식사하고 돌아오기 딱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아직 운영 초기라서 그런지 주말보다는 평일 오전에 가시면 훨씬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잔디도 그 시간대가 제일 좋더라고요.
요약
1. 18홀 코스 관내 관외 이용
2. 예약 없이 현장 선착순 입장
3. 가격 무료
마무리
지금까지 삼장여울공원파크골프장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아직까지 산청권에는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 인증을 받은 대회용 구장이 없죠? 만약 공식 대회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경남권에는 ‘강나루파크골프장‘이 좋고요. 충청권에는 ‘청양금강변파크골프장‘이 한적하게 연습하기 좋습니다. 수도권이면 ‘연천파크골프장‘ 예약하시고 가시는 게 좋으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