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파크골프장 추천
제주도 원정 파크골프를 갈 때, 어디를 갈 지 고민 많이 되시죠? 사실 서귀포시나 제주시 모두 육지에서 놀러온 사람들이 갈만한 파크장이 꽤 있긴 한데요. 예약을 해야 하는 지,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입장하려면 이용방법은 뭔지 다들 궁금하신 데 정보가 많이 풀린 것 같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주 시내에서 가까운 파크골프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주 시민이나 관외 주민이나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아라동파크골프장’이라는 곳이고요!
아라동파크골프장의 정확한 주소는 ‘제주시 오등동 1834-94‘인데요. 제주도 사시는 분들은 ‘제주 오등동 파크장‘이라고 부르시더라고요. 제주시 아래에 제주대학교가 있거든요? 그 주변입니다. 2024년 여름에 개장을 했는데 이 때 펜스 높이 때문에 잠깐 문을 닫고 다시 공사를 했었고요. 그러면서 전화위복이 되어서 더 깔끔하고 안전한 구장으로 현재 재개장한 상태입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도 널널한 편이에요.
아라동파크골프장 코스는 18홀이고, 2개 코스가 있습니다! 코스 난이도는 A코스가 더 쉽고, B코스가 어렵더라고요. 일단 A코스는 초반 2번 홀부터 136m로 장타를 쳐야 하는 데요. 비거리는 좀 길지만 직선타라서 방향만 잘 맞추면 공이 멀리 잘 날아가더라고요. 그리고 6번 홀이 그나마 어려운데, 여기 도그레그가 엄청나게 심하거든요? 거의 90도 각도로 굽어 있어요. 그래서 6번 홀은 티샷을 할 때부터 오른쪽 대각선으로 볼을 치는 게 좋습니다!

다음으로 B코스는 전반적으로 길이가 긴 홀이 많아서 어려웠던 것 같아요. 100m 넘는 홀이 3개나 있습니다! 일단 3번 홀이 제일 긴데요. 155m 비거리가 나와야 되기 때문에 완전히 스윙을 풀로 하셔야 되고요. 그 와중에 도그레그도 많이 있어서 B코스 점수 내기가 쉽지 않아요, 주의를 많이 하셔야 되는 코스입니다!
아라동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방법은 현재로서는 따로 예약하는 시스템이 없습니다. 그냥 현장에서 선착순 방문을 하시면 됩니다! 문 여는 시간도 아침 해 뜨는 시간부터고요. 해 질 때까지 계속 문을 여시더라고요. 대신 비가 오면 문을 닫으니까 날씨 잘 보고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가 원래 봄에 벚꽃이 엄청 만개하는 자리였거든요? 다행히 파크골프장 만들면서 벚꽃나무도 그대로 놔둬서, 봄에 엄청나게 예쁜 구장입니다. 2024년에 문 연 구장이라서 깔끔하기도 하고, 시설도 잘 관리되고 있더라고요. 코스 중간 중간에 벤치도 꽤 많이 있어서 라운딩 하면서 휴식하기도 좋고요.
마무리
지금까지 제주 시내에서 가까운 ‘아라동파크골프장’에 대해서 코스 난이도랑 이용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제주시에 숙소 잡으셨으면 가볍게 원정 파크골프 치기 좋은 구장이고요. 다른 구장 중에 예약 가능한 제주 파크골프장은 ‘렛츠런파크골프장‘이 괜찮습니다. 만약에 제주도 뿐만 아니라 날씨가 따뜻한 지역으로 원정 파크골프를 생각하신다면, 경남 사천시에 새로 개장한 ‘모충파크골프장‘ 글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