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천파크골프장 이용 방법
오늘은 창원 진해에 있는 ‘장천파크골프장’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장천파크장은 가는 길이 좀 신기한데요. 내비게이션에 장천파크골프장을 검색하고 오시다 보면, 오르막 길인데 산으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그 길이 맞고요. 장천파크골프장 팻말이 보이면 그 때 우회전으로 오면 주차장이 바로 보입니다! 주차하고 산책로처럼 생긴 길로 50m 정도만 걸어 올라가면 구장이 나와요.
이용 방법은 편하게 현장 선착순 입장을 하시면 되는 데요. 예약 없이 그냥 방문해도 됩니다. 창원시 관내 주민이나 타시도 관외 주민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이용시간은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고요. 겨울에는 1시간씩 땡겨집니다. 쉬는 날은 월요일입니다! 이용료도 무료고요. (2026년 여름부터 유료화한다고 합니다!)
장점은 3월하고 4월에 잔디 보호 기간이 없고, 겨울에도 문을 연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장천구장은 전체적으로 인조잔디가 깔려있는 파크장이거든요. 그래서 날씨나 계절 상관없이 개장하는 구장입니다! 그리고 특이한 게 18홀 코스 내내 OB 개념이 없는 구장인데요. 그 이유가 전체적으로 평지가 아니고 언듈레이션 언덕만 있기 때문입니다. 코스 자체가 다 ‘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비거리 개념이 거의 무의미한 정도고요, 땅이 워낙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티샷을 세게 해도 언덕을 타고 볼이 흘러내립니다.
그래서 장천구장 코스 난이도는 어려운 편입니다. 사실 전체적으로 비거리는 다 짧아요. 비거리가 100m 넘는 홀이 1개도 없어요. 그나마 제일 긴 홀이 A코스 95m이고, B코스는 82m입니다. 그래서 장타보다는 단타나 티샷을 정확하게 하시는 분들이 스코어가 잘 나는 구장입니다!
대신 언듈레이션 언덕이 진짜 심합니다. A코스 3번 홀만 해도 도그레그가 있으면서 내리막길이 너무 심해서 볼이 그물 벽에 계속 튕겨나오더라고요. 그러다가 6번 홀은 완전 오르막 길이고요. A코스든 B코스든 다 인조잔디 페어웨이가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그래도 1번 홀이 비거리 55m로 짧은데, 1번 홀부터 바로 홀인원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티샷으로 볼 높낮이 조절만 잘 하면 비거리가 짧아서 홀인원이 가능한 홀이 여러 개 있어요. 워낙 난이도가 높은 구장이라서 그런 지, 제가 갔을 땐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증 실기 연습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요약 정리
1.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
2. 가격 무료
3. 언덕 많음
마무리
정리하자면 장천파크골프장은 띄워 치는 티샷이나 언듈레이션 연습할 때 가기 좋은 파크장이었습니다. 경남권 파크골프장 중에서는 평지에서 재밌는 코스로 파크골프를 치고 싶으시면 사천 ‘모충파크골프장‘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