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파크골프장 예약 이용 방법 18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호계파크골프장

오늘은 창원 마산에서 코스가 재밌기로 유명한 ‘호계파크골프장’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관리가 잘 되면서도 코스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서, 구력이 2년 이상 된 분들이 많이 들리시는 구장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리 503’이고요. 내서읍에 있기 때문에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가기 딱 좋아서, 친구들하고 약속 잡기 좋은 구장입니다. 

창원시 주민이나 타시도 주민 모두 이용 가능하고, 시설 좋은 편입니다. 시청에서 계속 관리를 해서 그런지 올해 여름에 갔을 때 화장실이 완전 새 걸로 1개 추가되어 있었고요. 그늘막도 7개 정도 새로 더 생겼더라고요. 코스 홀마다 그물망이 있어서 코스 구분이 잘 되어 있고, 다른 홀에서 볼 치는 사람들하고 서로 간섭이 없어요. 그래서 안전하다고 느꼈습니다.

이용 시간은 새벽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개방하는 데요. 다만 겨울에는 해 뜨는 시간이 늦어지기 때문에 1시간 정도 늦게 열고, 해가 지기 전에 1시간 정도 일찍 닫습니다.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시까지는 입장할 수 없어서 좀 불편하긴 했습니다. 쉬는 날은 매주 수요일이고, 명절 당일에도 쉬는 파크장입니다.

호계 구장 이용 방법은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고 입장하면 되는 데요. 관내 주민이나 관외 주민 모두 온라인 예약이 원칙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창원 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면 됩니다. 예약은 매일매일 할 수 있고, 당일에도 할 수 있어요. 호계파크골프장을 클릭한 뒤에 [일일회원 가입]에서 [관내]인지 [관외]인지 선택하면 됩니다.

홈페이지에는 미리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해야 [일일회원]으로 예약을 신청할 수 있는 데요. 이렇게 예약하고 나서 구장 입구에 있는 ‘안내실’에 가서 바코드를 발급 받으면 입장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가 예약이 선착순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예약 자체는 쉽긴 한데, 예약해도 현장에서 조금 대기는 해야 됩니다. (예약 사이트는 글 맨 아래에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그리고 입장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 데요. 호계 구장은 입장권 발권할 때, 입구 왼 쪽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무인 발권을 해야 됩니다. 키오스크는 현금 결제가 안 되기 때문에 꼭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가져와야 됩니다. 그리고 70세 이상이신 분들은 반 값 할인을 해주니까 신분증 가져오시면 됩니다!

호계파크골프장 이용
호계구장 입장 키오스크

이용 가격은 관내 주민은 2천원, 관외 타시도 주민은 5천원이에요. 할인 제도도 있는데, 연간 회원권을 끊으면 관내 주민의 경우에는 1년에 10만원으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해서 좋더라고요. 이 때 좋은 점이 연간 회원은 호계파크골프장 뿐만 아니라 다른 창원시 파크골프장을 다 이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코스는 18홀인데요. 구장 전체적으로 잔디가 두꺼운 편이고 치밀한 편입니다. 그래서 볼이 잘 치고 나가지는 않더라고요. 그리고 일단 A코스 8번 홀이 101m, 9번 홀 121m인데요. 코스 별로 이렇게 풀스윙으로 장타를 칠 수 있는 비거리 긴 홀이 2개 정도는 됩니다. 그래서 다른 파크장보다 장타 연습을 집중적으로 하기가 좋더라고요.

A코스 9번 홀이 끝나면 왼쪽 길을 걸어서 B코스로 이동하면 되고요. 코스 난이도는 B코스가 훨씬 더 어렵습니다. 일단 B코스는 바운드가 엄청 불규칙한 편입니다. 티샷 시작부터 볼이 이리저리 흐르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특히 B코스가 어렵다고 생각한 이유는 도그레그가 많아서 였는데요. A코스에 비해서 도그레그가 심하기 때문에, 여기서 스코어가 확 떨어지더라고요.

제 개인적으로 호계파크장에 원정을 간 소감을 말씀드리면,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증이나 심판 자격증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연습하기에 좋은 구장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코스가 재밌고 난이도가 높은 파크장이었습니다!

요약 정리

1. 예약 : 창원시설공단 홈페이지

2. 가격 : 관내 2천원, 관외 5천원

3. 코스 : 18홀 난이도 어려움

마무리

지금까지 경남 마산에 있는 ‘호계파크골프장’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경남 전체 파크골프장 통틀어서 이렇게 코스가 재밌는 구장은 ‘황산파크골프장‘ 이후로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호계구장처럼 난이도 높은 파크장을 찾으시면 충남에 ‘유관순파크골프장‘에 가보시는 걸 추천해 드리면서,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